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정선거 음모론/주장과 반박 (문단 편집) === 기타 투표절차 및 행정적 논란 === 사전투표의 투표인보다 득표수가 많다는 이유로 선거 부정을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단순한 오류, 실수를 [[침소봉대]]한 것이다. 투표자가 무효 처리된 투표 용지를 실수로 투표함에 넣거나, 용지를 출력하는 과정에서 이중으로 출력되는 오류가 발생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했다. 이는 선관위에서도 모두 보고가 된 부분이며 여야 참관인 모두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했다. 그리고 이런 사례는 이전의 20대 총선이나 7회 지방선거에서도 발생한 적이 있다. [[https://youtu.be/7WVtergwriQ|YTN 팩트와이 기사]] 서울 [[은평구]] 선관위가 의용소방대원 출신의 [[중국인]] 개표사무원 6명을 위촉했다는 주장이 [[가로세로연구소]]에 의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https://www.nec.go.kr/abroad/bbs/view/B0000342/40960.do?menuNo=801030&searchYear=&searchMonth=&searchWrd=&searchCnd=&viewType=&pageIndex=1§ion=20&searchOption1=|5월 12일자 선관위 보도자료]]에서 해명한 바에 따르면 문제가 된 의용소방대원 중에서 1명은 영주권자, 1명은 한국인, 4명은 한국 국적 취득자로 확인되었다.[* 이 보도자료에서 의용소방대원이 62명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5월 28일 선관위 자료집에 따르면(p.50) 전체 개표사무원은 542명, 그리고 그 중 의용소방대원이 62명이며 다시 그 중에서 중국인으로 의심받은 대원이 6명이다.] 그런데 이와 관련하여 [[https://www.ytn.co.kr/_ln/0101_202005141004531818|YTN보도]]에서 정태원 변호사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투개표사무원을 반드시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해야 하는 법은 없지만[* 대신 개표참관인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한정된다. [[공직선거법]] 제181조(개표참관) 11항에 보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이나 미성년자 등은 개표과정을 참관할 수 없다.] [[공직선거법]] 제147조 9항에 의거하여 [[공무원]]이나 교직원과 같이 주로 공직을 담당하기에 중립적이라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선출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의용소방대도 공직으로 판단하여 함께 위촉 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음모론측 입장에서는 무슨 [[유대인]]을 바라보는 [[나치]]마냥 '태생이 짱깨'라는 이유로 전혀 납득하지 않았다. [[부천시]] 신중동 사전투표소에서 관내사전투표 인원이 18,210명이나 되므로 이는 1분당 12.6명이 투표했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기네스 기록 수준으로 비현실적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5월 28일 선관위 공개시연 당시의 질의응답에 따르면 이는 신중동 사전투표소에 달랑 기표소 1개소 & 사전투표지 발급기 1대만 준비되어 있을 때에나 가능한 것으로, 실제로는 발급기 23대, 기표소 27개소가 있었다. 즉 잘못된 전제를 수정하고 다시 계산해 보면 1분당 0.5명이 올바른 계산이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9/2020052900265.html|#1]]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9/2020052900560.html|#2]] 더 자세히 들어가 보자. 음모론자들은 이 신중동의 관외사전투표를 예로 들며 신중동의 사전투표수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숫자놀음 주장을 하기도 했다. 관외 포함해서 23,210명이 투표했는데 1m 간격으로 서면 23.2km가 되기 때문에 신중동에서 숙명여대의 거리가 된다는 것이므로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기 때문에 부정선거라는 증거이다. 근데 이 건 '리드 타임(lead time)'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차가 1대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2시간 소요되니까 라인 1곳에서 하루에 생산할 수 있는 차량이 12대이고, 이 라인이 5개여도 하루 60대 밖에 생산할 수 있다는 개소리를 하는 것이다(...) 투표하는 과정은 마치 공산품을 쉴 새 없이 찍어내는 공장과도 같다. 예를 들어 A123456이 찍힌 차대가 공장으로 들어가서 완제 차량으로 완성하는데 2시간이 걸린다고 치더라, 자동차 라인 기준으로는 A123456의 차대가 한 공정이 끝나서 다음 공정으로 차대를 보내면 곧바로 다음 차대인 A123457차대가 해당 공정에 들어와서 제작되는 것이라 라인 1개당 생산 차량 수가 한 시간에 수십대도 가능하다.[* 아반떼의 생산속도가 45초인 적도 있었는데 라인에서 1분당 1.25대씩 완성차가 나왔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포드 T]]는 24초마다 1대씩 나온 적도 있었다.] 이와 같이 리드 타임이라는 것은 한 사람이 한 단계를 진행하면 그 다음 사람이 그 단계에 진입하는 것이고 이렇게 투표인들은 투표를 슥슥슥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기표소가 무슨 하나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기표소가 적게는 5개에서 많게는 30개 가까이 있는 곳이 있다. 심지어 사람이 몰릴 것을 대비해 기표소를 예비로 두는 곳도 존재한다. 한 사람이 투표하는데 2분이 걸린다 할지라도, 투표수는 '''2^^10^^'''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신중동 사전투표소는 투표용지 발급을 위한 프린터가 무려 '''23대'''이다. 이 중 8대는 관외투표용으로 10대는 관내투표용으로, 5대는 예비로 두었다고 한다. 기표소는 무려 '''27개'''나 설치되었다. 프린터 1대가 10초에 투표지 한장을 인쇄할 수 있다면, 10대면 10초에 10장을 뽑을 수 있는 것이다. 투표함도 관내용 관외용으로 하나씩 설치되었을 것이고, 2초에 투표지 하나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한 사람이 기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20초 정도라 하더라도, 20÷27=0.7474...이 나오니까 0.74초에 한 명씩 기표가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시간당 2,664명이 투표할 수 있으며, 3초에 1명이 투표함에 집어넣고 퇴장한다면, 시간당 1,200명이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 시간이 하루에 12시간씩 이틀이므로, 1200x24=28,800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일각에서는 노인들은 투표하는 데에만 5분씩 걸린다고 하는데 이것도 주관적인 주장에 불과하다. 어르신들이라고 해서 다들 휠체어 타고 다니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아니고 노인들만 투표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이 신중동 사전투표소 당일날 간 한 부천시민의 블로그를 보면 굉장히 많은 사람이 모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https://blog.naver.com/zibon/221903028106|#]][[http://theacro.com/zbxe/free/5463525|신중동 사전투표소 배치도]] 6월 3일, [[가세연]]은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지된 선거결과의 각 숫자들이 변동되었다고 주장했다. 5월 31일에 이 숫자들을 근거로 가세연에서 방송을 했었는데 방송 후에 데이터의 여러 곳에서 숫자들이 고쳐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선관위 직원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하지만 이를 다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0417335658515|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선관위는 가세연이 주장한 '방송 전' 데이터는 비례대표 선거 데이터, '방송 후' 데이터는 지역구 선거 데이터이므로, 양쪽을 짜깁기해서 숫자가 고쳐졌다고 주장하는 거라고 해명했다. 화성시 갑 봉담읍 관내사전투표자 수가 0명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5월 28일 선관위 자료집에 따르면(p.30) 단순히 행정상의 이유로 화성시 갑 선거구와 화성시 병 선거구 중 하나를 관내선거인으로 삼아야 했고 상대적으로 선거인 수가 적은 화성시 갑 쪽을 관외사전투표자로 분류한 것뿐이다. 즉 유권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절차적으로 조치한 부분인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